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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종류 에 대해 찾고 계시죠?
차는 보통 가공 방법, 발효상태에 따라 6가지(녹차, 백차, 청차, 황차, 홍차, 흑차) 로 나눠집니다.
잎을 사용해서 만들기 때문에 여러 번 우려내는 것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고 지역에 따라 종류가 나눠지기도 합니다.
오늘은 심리상담가출신 티소믈리에가 운영하는 티내다에서 차종류 에 대해 공통적으로 구분하고 있는 6대 다류에 대해서 말씀 드릴게요 🙂
차종류 녹차류
녹차는 차의 한 종류로 찻잎을 즉시 찜거나 볶음으로써 산화 과정을 차단합니다. 이 방법은 풍부한 청록색을 유지하고, 신선하고 풍부한 맛을 만듭니다.
그 결과로 나오는 차는 일반적으로 새로운 찻잎의 색깔과 맛을 유지합니다.
대표종류
용정차, 황산 모봉, 벽라춘, 주차 등
차 우리는 시간
물의 양은 250ml과 1-2g의 차 일 때 적정 온도는 70-80℃ , 우려내는 시간 1-2분 이 적정
차종류 홍차류
홍차는 완전히 산화된 차로, 이 과정에서 찻잎은 검은색으로 변하고 맛이 강화됩니다.
산화는 찻잎의 맛, 색깔, 향기를 변화시키는 과정으로, 홍차의 풍미와 아로마를 더욱 부각시킵니다.
대표종류
다즐링, 원난, 잉글리시 블랙퍼스트, 애프터눈 티 등
차 우리는 시간
물의 양: 250ml 차 용량 2-3g 일 때 온도는 90-100℃ 우려내는 시간은 3-5분 적정
차종류 흑차류
흑차는 장기간 발효과정을 거치는 차로, 일명 푸에르 차로 알려져 있습니다.
흑차는 세월이 지나면서 맛이 발전되며, 그 과정에서 차의 맛과 향이 변화하게 됩니다.
이런 방식으로 만들어진 차는 매우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으며, 맛과 향이 세월이 흐르면서 점차 변화합니다.
대표종류
보이차
차 우리는 시간
물의 양: 250ml에 대해 3-5g의 차 일 때 적정 온도: 100℃, 우려내는 시간은 5-10분 또는 더 길게 (흑차는 오랜 시간 동안 우려냄으로써 맛이 풍부해집니다.)
차종류 백차류
백차는 산화 과정을 거의 거치지 않은 차로, 수확 후에 즉시 말립니다. 이 방법은 찻잎의 자연스러운 맛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백차는 그 특성상 가장 순한 맛과 아로마를 가진 차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표종류
백호은침, 백모난, 수미
차 우리는 시간
물의 양: 250ml에 대해 2-3g의 차 일 때 적정 온도는 80-85℃ 우려내는 시간은 1-3분 적정
차종류 청차류
청차는 홍차와 녹차 사이에서 산화되는 차로, 그 산화 정도에 따라 다양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청차는 산화되는 정도에 따라 녹차에 가까울 수도 있고, 홍차에 가까울 수도 있습니다.
대표종류
우롱차
차 우리는 시간
물의 양 200~300ml에 대해 2-3g의 차 일 때 적정 온도는 90-100℃ 이며, 우려내는 시간은 3분~5분 정도가 적정
차종류 황차류
황차는 중국 티 중 하나로, 그 제조 과정에서 녹차보다 긴 “쉬어있기” 단계(찻잎을 낮은 온도에서 산소와 반응시키는 과정) 때문에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이 과정으로 인해 차에는 특유의 노란색이 도는데, 이것이 바로 황차 이름의 유래입니다.
대표종류
군산은침, 곽산황아,
차 우리는 시간
물의 양 200~300ml에 대해 2-3g의 차 일 때 적정 온도는 70-80℃ 이며, 우려내는 시간은 2분~3분 정도가 적정
차종류 에 대해 잘 읽어보셨나요?
오늘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차를 통해 자신의 취향을 발견하고 자기다운 라이프 스타일이 만들어지도록 티내다는 응원하겠습니다.
티소믈리에가 운영하는 티내다의 다른 포스팅을 보시면 차에 대한 더 재밌고 유익한 정보도 얻을 수 있으니 한번 읽어보세요.
감사합니다 🙂
차종류 요약
차 종류 | 내용 | 대표 차 |
---|---|---|
녹차 | 신선하고 풍부한 맛을 가지며 새로운 찻잎의 색깔과 맛을 유지 | 용정차, 황산 모봉, 벽라춘 |
홍차 | 완전히 산화된 차로 맛이 강화됨 | 다즐링, 원난, 잉글리시 블랙퍼스트 |
흑차 | 장기간 발효과정을 거치며 세월이 흐르면서 맛이 발전 | 보이차 |
백차 | 산화 과정을 거의 거치지 않은 차로 가장 순한 맛과 아로마를 가짐 | 백호은침, 백모난, 수미 |
청차 | 홍차와 녹차 사이에서 산화되는 차로 산화 정도에 따라 다양한 맛과 향을 느낌 | 우롱차 |
황차 | 중국 티 중 하나로 녹차보다 긴 “쉬어있기” 단계에서 특유의 노란색이 돔 | 군산은침, 곽산황아, 군산 은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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