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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침 관련 정보를 상세히 전달 드리겠습니다.
세계적으로 20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연간 300만 톤 이상의 차를 섭취하는데요. 우리 생활 속에서도 차는 알게 모르게 깊이 자리 잡고 있답니다.
과거에는 주로 녹차와 홍차 등을 티백으로 마셨는데 최근에는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경로를 통해 차를 접하고 있어요.
이와 관련해 심리상담차 출신 티소믈리에가 운영하는 티내다에서 냉침 에 대한 배경, 용도, 주의점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게요.
끝까지 읽어주세요 🙂
최초의 냉침 차 ‘아이스티’
전통적으로 차는 뜨거운 물에 우려서 2~3분 후에 마시죠. 하지만 기분이나 날씨에 따라 차를 차갑게 즐기는 방법도 생겨났는데요. 최초로 시원하게 차를 마셨던 시기는 1900년도 초반 이예요.
1904년 미국 세인트루이스 만국박람회에서 차가운 차는 처음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어요.
영국 상인 R. 블레친든은 얼음 위에 홍차를 부어 판매해서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이를 ‘아이스티’라는 새로운 이름을 짓게 되었다고 합니다.
차갑게 즐기는 두 가지 방법: 급랭 과 냉침
차를 차갑게 즐기는 방법에는 ‘급랭’과 ‘냉침’이 있는데요. 급랭은 뜨거운 물에 진하게 우린 차를 얼음 위에 부어서 차갑게 만드는 방법이고,
냉침은 차가운 물에 오랜 시간 동안 차를 우려내는 방법 이예요. 냉침은 물 뿐만 아니라 탄산수, 사이다, 우유 등을 사용해서 다양한 맛의 차를 만들 수 있어요.
과일 티, 캐러멜 티, 홍차, 우유와 함께 만든다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내기 때문에 홈 카페나 웰컴 티 로도 제공 할 수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얼그레이차로 냉침 밀크티 를 만들어서 먹기도하죠.
냉침 단점과 주의점
냉침 에도 주의해야 할 점 있는데요. 티백의 재질에 따라 건강에 해로울 수 있어요. 그러니 6시간 이상의 냉침 시에는 잎차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티백을 사용 한다면 PLA(생분해티백) 재질의 티백 사용을 추천 드려요.
냉침정보 잘 보셨는지요?
글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은 것 같다면 꼭 한번 시도해 보시길 추천 드려요. 차를 통해 자신의 취향을 발견하고 자기다운 라이프 스타일이 만들어지도록 티내다는 응원하겠습니다.
티소믈리에게 운영하는 티내다 에서는 차와 관련한 유익하고 재미있는 글들이 많으니 꼭 확인해보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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